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드 시런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뛰어난 작곡 능력, 아름다운 목소리, 중독성 있는 노래로 2010년대 이후 세계 대중음악계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중 한 명으로, 노래를 들어보면 트레이드 마크나 다름 없는 어쿠스틱 기타를 기본 베이스로 깔고 팝, 소프트 록, 발라드, R&B, 심지어는 힙합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한다는 걸 알 수 있다. 대표 앨범인 [[÷(음반)|÷]]만 들어봐도, 첫곡인 Eraser와 6번째 트랙 Galway Girl은 거의 80프로 이상 랩으로 채워져 있고, 메가히트를 친 4번째 트랙 [[Shape of You]]에서는 [[싱잉랩]]을 차용하기도 했다. 이런 능력은 그의 앨범 [[No.6 Collaborations Project]]에서 여실히 드러난다. 이 앨범에서 에드는 [[저스틴 비버]], [[Khalid]]등의 팝, R&B 가수들과 협업을 하는가 하면, [[에미넴]], [[50 Cent]] 등의 거물급 래퍼들, [[Travis Scott]], [[Cardi B]] 등의 대세 래퍼들과 협업을 하기도 했다. 그의 가장 큰 특징은 '''어쿠스틱 기타'''와 '''힙합'''이라는, 서로 상극일 법한 악기와 장르를 접목시킨 스타일이라 할 수 있다. 1집 +부터 The A Team, Lego House와 같은 서정적인 어쿠스틱 노래를 하면서도, You Need Me, I Don't Need You와 U.N.I에서 속사포 랩 역시 소화했었다. Sing, Don't, Shape of You, Galway Girl의 흥행으로 이렇게 랩과 기타를 섞은 스타일은 에드의 시그니처 스타일이 되었다. 그리고 사칙연산기호를 쓴 앨범 제목들과 싱글 커버 등에서 드러나는 고양이 발자국, 앙증맞은 글씨체 등 유아틱한 요소들을 적절하게 활용한 것도 포인트.[* 3집 Divide 이후로는 이런 요소들이 잘 부각되지 않는다.] 타 가수의 곡을 본인의 색으로 바꿔 커버를 잘하는 가수로 유명하다. 본인의 스타일과 비슷한 Bon Iver의 Skinny Love, [[Coldplay]]의 Yellow 등 뿐만 아니라 소울, 그리고 힙합 역시 자유자재로 커버한다 [* [[50 Cent]] - [[In Da Club]], [[Blackstreet]] - No Diggity]. 워낙 힙합을 좋아하기도 하고 랩과 비트박스를 능수능란하게 하기에 더 위화감이 없기도 하다. [[비욘세]]의 Drunk in Love를 혼자서 커버했는데 그게 유명해져서 나중엔 결국 비욘세의 콘서트에서 콜라보레이션을 했다. [[스티비 원더]]의 I Was Made to Love Her 커버 역시 매우 훌륭하다고 평가받는다. 싱어송라이터 답게 작곡 능력마저 출중하다. 한 예로 [[저스틴 비버]]와도 친한데, 그의 히트곡 [[Love Yourself]][* 코러스를 에드가 직접 불렀다.]와 Cold Water[* 자신의 앨범에 쓰려고 했다가 잊고 있었는데 갑자기 비버 측에서 사용하겠다고 하고 그게 빌보드 2위까지 하자 깜짝 놀랐다고 한다.]를 작곡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